태어나서 처음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크리스마스 전야미사에 참석했다.
많은 분들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마구간에서 태어난 아기예수 앞에 고개 숙여 인사를 드리고,
가장 낮은 데서 나셔서, 가장 지고한 사랑을
보여주신 그리스도의 삶에 감사드렸다.
자리가 없어, 두시간 이상 서서 미사를 드리고 있는데,
빼곡히 들어찬 의자에 5남매를 둔 젊은 부부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차림새로 보아 넉넉한 형편같지는 않았지만 잠이와서 칭얼대는 막내 아들을 꼭 껴앉고,
이마에 입을 맞추는 아버지의 모습이 꼭 그리스도의 포근한 사랑을 닮았다.
부러웠고, 또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 못하지만, 사랑으로 충만한 부모와 형제들 속에서 커가는
그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법, 사랑받는 법을 배울 것이다.
하지만 세상엔 그렇지 못한 아이들과 어른들이 더 많다.
그래서 그들에게 사랑을 가르치기 위해 아기예수가 나셨다.
사랑하는 법을 몰라, 지금껏 살아오며 상처를 줬던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언젠가 그들에게 몇 배의 사랑으로 진 빚을 갚고 싶다.
크리스마스 전야미사에 참석했다.
많은 분들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마구간에서 태어난 아기예수 앞에 고개 숙여 인사를 드리고,
가장 낮은 데서 나셔서, 가장 지고한 사랑을
보여주신 그리스도의 삶에 감사드렸다.
자리가 없어, 두시간 이상 서서 미사를 드리고 있는데,
빼곡히 들어찬 의자에 5남매를 둔 젊은 부부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차림새로 보아 넉넉한 형편같지는 않았지만 잠이와서 칭얼대는 막내 아들을 꼭 껴앉고,
이마에 입을 맞추는 아버지의 모습이 꼭 그리스도의 포근한 사랑을 닮았다.
부러웠고, 또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 못하지만, 사랑으로 충만한 부모와 형제들 속에서 커가는
그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법, 사랑받는 법을 배울 것이다.
하지만 세상엔 그렇지 못한 아이들과 어른들이 더 많다.
그래서 그들에게 사랑을 가르치기 위해 아기예수가 나셨다.
사랑하는 법을 몰라, 지금껏 살아오며 상처를 줬던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언젠가 그들에게 몇 배의 사랑으로 진 빚을 갚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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